2015.10.3W

얼굴은 한번밖에 못봤지만, 꾸준히 혹은 가끔 안부를 물어주는 K(@mustard___)가 텀블벅 프로젝트를 열었다기에, 그리고 홍보를 부탁하길래 아무 영향력 없는 내가 나서보았다. (→instagram)

 

노트북을 하시면서. 전화까지 하시면서.

 

정기적이진 않지만, 꾸준히 다니고 있는 공방. 너무 마음에 드는 결과물이다. #마론버즈

 

굴업도행 배를 5분 차이로 놓쳤다. 마음을 가라앉히는데는 사진만한게 없다.

 

자리에 앉아 가장 가까운 시간에 출발하는 배를 찾아봤다. 한시간여 기다린 뒤, 승봉도 행 배에 올랐다. (→instagram)

 

스피커를 크게 틀고 한시간 남짓 해안가를 걷는 내내 우리밖에 없었다. #승봉도 (→instagram)

 

여기 선물.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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