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 NEX7

 

 

Date of get

2012.07.03

 

Story of get

2011년 하반기에는 생애 첫 스마트폰을 샀다. 아이폰4S. 남들보다 한참이나 늦게 들인 스마트폰이었지만, 누구보다 스마트폰에 매료돼서 이것저것 열심히 썼던 것 같다. 그중에 제일은 카메라. 아이폰으로 찍는 사진이 생각보다 너무 좋았고, Instagram까지 접하면서 점점 사진찍는 것에 매료됐다. 아이폰만 가지고 여행을 시작하기도 했다. 사진 찍는 것이 좋아졌다.

2012년도에는 중국 출장을 정말 많이 다녀왔다. 면세점이라면 뭐라도 조금은 더 싸겠지라는 생각으로 카메라를 구입하기로 했다. 때마침 회사 옆자리에 앉는 주임님으로부터 ”요새 카메라는 미러리스가 대세더라”라는 얘기를 듣게 되었고, 미러리스로는 소니(Sony)가 제일 잘나가고 있었다. 소니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이기도 해서, 거부감 전혀 없이 첫 카메라의 브랜드로 고를 수 있었다. 물건을 살 땐, 주로 좋은걸 사서 오래싸는 편이라 제일 상급 모델이었던 NEX7을 사기로 했다.

 

Used to

확실히 작고 가벼워서, 이후 카메라의 가장 중요한 점으로 휴대성을 꼽게 하는데 큰 영향을 주었다.
Trinavi라는 세개의 Dial을 통해, 셔속/조리개/ISO를 매우 직관적으로 신속하게 조작할 수 있다.
상하로 틸트되는 액정은 자주 쓰는 편은 아니었지만, 종종 그 위력을 확실히 보여주곤 했다.

 

Hope to

인터벌 기능이 없어서 별 궤적 사진을 찍어보지 못했다.
리치 모노크롬이라는 흑백기능은 나름 풍부한 계조를 지니고 있어 가끔 사용하긴 했지만, 화상을 처리하는데 적지않은 시간이 소비돼서 효용성이 높지 않았다.

 

Specification

-Digital Mirror-less Camera
-Format: APS-CMOS 센서(25.3mm x 15.6mm), 2430만 화소, 최대 해상도 6000 x 4000
-Shutter Speed: 1/4000~30”, Bulb
-ISO: 100~16,000
-Weight: 350g
-View Finder: 100%

 

Lens I used

-Carl Zeiss Sony E Sonnar T* 24mm F1.8 (SEL24F18Z) (Weight: 225g, Minimum focus distance: 0.16m)
-Carl Zeiss Touit Distagon T* 12mm F2.8 (Weight: 260g, Minimum focus distance: 0.18m)
-Carl Zeiss Touit Planar T* 32mm F1.8 (Weight: 200g, Minimum focus distance: 0.30m)
-Sony E 50mm F1.8 OSS (SEL50F18) (Weight: 202g, Minimum focus distance: 0.3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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