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W

정말 별거 아니지만, 나에겐 너무 별거인 Positive magazine과의 인터뷰.

http://www.positive-magazine.com/interview-with-yoonski-kim

 

동아리 사람들과 삼양목장 여행을 다녀왔다. 출발하기 전에 일렬로 세워놓고 사진찍는 내 모습도 찍혔다.

 

스타렉스를 렌트한 건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차 내부가 상상이상으로 훨씬 더 크고 넓었음에도 불구하고 운전하기에 전혀 힘들것이 없었다.

 

비가 와서 우비를 입혔다. #삼양목장 (→instagram)

 

처음 보는 후배 한명이 말했다. ”형, 여기는 뭐하러 오는곳이에요?” (→instagram)

 

 

 

 

나도 계속 찍히고 있었다. (→instagram)

 

 

한창 먹을때지 그래.

 

절대 자의로 나를 씌어줬다.

 

강릉에서 하루 묵었고, 다음날 바닷가에서 커피 한잔 마셨다. #안목해변

 

다 때가 있다네. #건국대학교

 

 

책을 이렇게나 많이 사다니 별일이다. 사진이 맘에 드는데 가격까지 싸서 한 권, 앞사람 보는 책 어깨 너머로 보다가 맘에 들어서 한 권, 명절때마다 도저히 찾다가 실패한 기억이 나서 윷 두 세트, 이 책이 여기있다니! 마음으로 소리치고 한 권, 마지막으로 UE7를 들른 이유 한 권. #UE7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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