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ean, Korea, 20140607-1

아침을 대충 해결하고(사실 뭐 먹었는지 기억 안난다), J와 아침산책을 나섰다. 벌거벗은듯한 모래언덕과 절묘하게 이곳저곳을 가린 초록식물들의 색이 묘하게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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