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onan, Asan, Korea, 20140907-2

지금은 친하지 않다는게 문제라면 문제다. 아니 큰 문제다. 어머니는 동생한테 잔소리가 늘어가고, 동생은 어머니가 원하는대로 움직여주지 않는다. 하루빨리 단단하게 굳어진 응어리를 녹이고, 예전같이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다. 최근의 가장 큰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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