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ngneung, Korea, 20140420-1 2015년 7월 7일 0 Comments read APR, Asia, Gangwon-do, Korea, NEX7 혹시나 남았을까 했던 벚꽃은 이미 지고 없었다. 시기만큼 중요한게 또 어딨겠냐고 생각할 무렵 게스트하우스에 다다랐다. 별 생각없이 안으로 들어서려고 하는데, 두아름 정도 크기의 동백나무 두그루를 만났다. 가지 끝에 매달린 꽃보다 바닥을 덮은 꽃이 더 많았다. 오래되면 색이 바래고 희미해진다. 당연하다. 시기만큼 중요한게 또 있을까. 이 글 공유하기:Facebook트위터TumblrPinterest 2014 APR Asia Gangneung Korea NEX7 SHARE THIS PREVIOUS POST← Seoul, Korea, 20140525 NEXT POSTGangneung, Korea, 20140420-2 → You May Also Like Korea, Germany, 20160813 Goyang, Korea, 20150430 Muju, Korea, 2013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