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20140525 2015년 7월 4일 0 Comments read Asia, FM2, Korea, MAY, Seoul, T3 귀가 좀 더 예민해지는 비오는 밤. 꽃이 말을 건다. 다가가 마주하면, 많이 외로웠는지 나를 몹시 반긴다. 하지만 정신차려보면 어느새 내가 더 반가워 하고있다. 너와 내가 서로 반기니 어떻게 되어도 좋다. 비오는 오밤 중 그렇게 꽃을 마주한다. 이 글 공유하기:Facebook트위터TumblrPinterest 2014 Asia FM2 Korea MAY Seoul T3 SHARE THIS PREVIOUS POST← Asan, Korea, 20150101-2 NEXT POSTGangneung, Korea, 20140420-1 → You May Also Like Berlin, Germany, 20160814 Korea, Germany, 20160813 Goyang, Korea, 201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