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rlin, Germany, 20160410-3

우리는 쉴 새 없이 흔적을 남겼다. 모든 움직임이 사진 놀이가 되었다. 호텔 근처를 둘러볼 생각으로 산책을 시작했지만 충분하지 않았다. 호텔에 돌아와 맥주 두병을 챙긴 뒤 버스에 올라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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