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uncheon, Korea, 20131025

햇살도, 바람도, 마음도, 정처 없이 일렁이는 가을이 좋아라. 아무렇게나 저질러버려도 금세 홀가분할 수 있는 가을이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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