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 연휴의 끝자락에 정처 없이 집을 나섰다. 어디라도 가볼까 싶어 핸드폰을 집어 들었다. 뭐라고 검색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정상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과 정상 턱 밑까지 곤돌라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는 글이 눈에 띄었다. 곧 파주로 돌아가야 했기에 잠깐 ...
trip with music, remember with pictures
구정 연휴의 끝자락에 정처 없이 집을 나섰다. 어디라도 가볼까 싶어 핸드폰을 집어 들었다. 뭐라고 검색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정상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과 정상 턱 밑까지 곤돌라를 타고 올라갈 수 있다는 글이 눈에 띄었다. 곧 파주로 돌아가야 했기에 잠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