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nsan, Korea, 20130105-2 2016년 12월 18일 0 Comments read Asia, JAN, Jeolla-do, Korea, NEX7 이따금씩 아주머니들의 안부 인사가 시끌벅적 들려왔다. 할아버지들은 가만히 서 계셨지만 왠지 가까이하기 어려운 근엄함이 느껴졌다. 걸었던 대부분의 골목과 동네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모습이었다. 텅 비어있었지만 포근했다. 철길을 따라 계속 걸었다. 어디가 끝인지 알 수 없었다. 이 글 공유하기:Facebook트위터TumblrPinterest 2013 Asia Gunsan JAN Korea NEX7 SHARE THIS PREVIOUS POST← Gunsan, Korea, 20130105-1 NEXT POSTPotsdam, Germany, 20160410-4 → You May Also Like Korea, Germany, 20160813 Goyang, Korea, 20150430 Muju, Korea, 2013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