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 날이자 생일이었다. 집 차를 끌고 대둔산으로 향했다. 겨울에 타지를 오가는 경우엔 대부분 눈이 펑펑 내리길 소망하지만, 날씨가 그리 쉽게 따라줄리 없다. 분명 산을 타서 더웠을 법인데도, 괜히 더운 날씨 탓을 해보기도 했다. ...
trip with music, remember with pictures
설 연휴 마지막 날이자 생일이었다. 집 차를 끌고 대둔산으로 향했다. 겨울에 타지를 오가는 경우엔 대부분 눈이 펑펑 내리길 소망하지만, 날씨가 그리 쉽게 따라줄리 없다. 분명 산을 타서 더웠을 법인데도, 괜히 더운 날씨 탓을 해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