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20150419

오랜만에 각자의 시간을 지낸 토요일의 다음날은 비가 추적추적 내렸다. 뜨겁게 가열된 우리 사이를 진정시켜주기라도 하려는듯이. 온맘 따뜻한 장면 가득한 A Float Hour에서 H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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